자유/자유 이야기

DMZ 트레킹 80년대 군생활

cbh하늘 2019. 8. 9. 03:38

2019년 8월4일 일요일

두타연~통일관~을지전망대~제4땅굴

대구 광장코아 출발6시35분~아파트 집 도착24시정도

 

 

두타연 안내도

전방은 지뢰 구간이 만으므로 통재 구역은 조심하시기 바라며.21사단 공병1중대출신82~85년 군복무한 곳이며.대전차 지뢰  전기 뇌관으로 폭파 해보면  지상 약50m 이상 흙이날라가고 대인지뢰도 있고 특히발목 지뢰는 작아서 비에도 뜨내려와 있으니 통재 구역은 들어가지 마세요.

 

 

 

두타연 계곡에서.. 조  병형

이곳 방산리는 공병2중대 관활이라 처음 온곳이다.

통제 구역이라서 물이 깨긋하다.

들어가서 손발 담그고 십지만 위험해서 참았다.

고등학교  동기3명 따불빽 동기 공병1중대 조병형,공병2중대 김영호,3중대 조철호 같이

소양땜 댐밑에 101보충대서 배타고 양구 도착 배에서 내리자 마자 21사단 기관병 한테

포복 당하고 군기 열라 잡히고 간21사단보충대로 가고 자대는 공병으로 간 곳이다...아~우 아찔하다 

 

해안면 펀치볼 안내도

통일관 앞 조각상

21사단 백두산부대 충~성

옛추억 동면 임당리는 공병1중대 관활이고 군복무시 이곳은11월초 부터 눈이 오며 다음해4~5월까지 부대앞 대암산에 눈이 덥혀있엇다.

기온도 겨울되면 영하20도 이하다.

근대당시 겨울인데 공수 출신 정중사 한테 뺀티바람으로 눈위 연병장을 딩굴며 군기 잡힌일 기억이 새록 새록 나며 고추가 똘똘 말려 들어같음

이름도 기억나지안는 상사 군에서 일명 똥사게 한테는 열라게 처 맞았다 이 인간들은 만나기도 보기도 실타 나이도 훨 만타...기억 하기 싫은인간들 이다.

단풍 하사2명은  나이도 적고 내 한태 열라 처맞고 이등병 하고 놀고 주번사관이 소위 이면 계급은 하사 분대장 이지만 이등병 자는 맨끝에 자야한다.

 .

근데 당시 두환할배가 대통령 시절인데 중대장이 건축과 선배 김종락 대위 선배님이 발령 받아와서 말년 상병때 인대 조상병 술한잔하러 가자 하길래 중대밖 술집에서 삼겹살에

소주 먹으면서  기억나는말....선배 덕에 난 보안대 같고  잠시 중대장 생활 하러 왔다.하시고 부처님 상 머 머 기억 잘안나고  내가 중위하고 망통치고 소대장 소위하고 망통처도

감방 안보냈다.

이 선배님은 보고 십다.

 

그라고 육사 출신 대구 청구 고등학교 출신 초임 최소위 는 나이도 같고 사연도많타.

육사 몇기 인지는 모러겠고 상병 말년에 당시 고참이 제대하면 술한잔 하는데

실탄 장전하고 초소 근무 서러 가다가 중대서 고참이라 취사반에 M16 걸어 놓코  제대할 고참과 소주먹고 있는데   중위 때 들켜서 지랄 하길래 술김에 마~ 조은마 난세리야 하면서 욕을 열라 하고 식 깡 통을 쥐 던지고 망통치니

여름 인것 같다,

이양반이 전중대원 뺀티 바람으로 집합 하라고 내려 가서 한다.

중대는 3소대인대 나도 당시 1소대 내려가서

쫄병들을 각 소대 보내서 집합하면 디진다.

보낸다.

병들은 고참말듣지 소대장 말 안 듣는다,,왠냐고요 열라 처 맞으니까요.

당시  중위인데 k1소총 처음나왔을때다 실탄장전 해같고 쭉 팔리는지 각 소대 돌면서 천장에 한발식 소면서 집합 안하면 죽인다,하고 돌아  댕긴다,

난 술 째리같고 지랄 하기나 말기나 공병대  4인용 분대장 침상에서 디비잤다.

다음날 행정반 조상병 오라한다.

중대장 출근 해있는 앞에서 사대기 한방때리며.

영창 갈래 완전 군장해서 연병장 뺑뺑이 돌래 하길래.

술깨고 나니 어재밤 행동이 감방감 인것 같아

완전군장하고 뺑뺑이 열라 돌았다. 전중대원 집합시켜 놓은 자리에 뺑뺑이 그만돌고

오라 한다.

쪽 팔리개 전중대원 앞에 땀 뻘뻘 헐리고 성질 나있는데 전중대원 앞에 서니

중위는 열라 시부린다. 남자 끼리 개급장띠고 한방붙자고 하면되지만

육사 가구가 있는것 같고 중위 채면도 살려 주어야 하는것 같아 꾹 참았다.

땀이났다.

재대도 얼마 안남았는데 참자~참자 하면서..

이후 중위랑 억수로 친하게 지냈다.

 

그후 몇 달후 85년 제대 할때 전중대원 앞에 서서 후배님들 국방의 의무 잘 하시고 대충 이야기 하고  중위 한테는

마~ 야 간다....나도 가구 가 있는데

대구 오면 연락 하라 하고 말 을 깠다.

쫄병들이 와 조병장님 화~이~팅 한면서 ~박수 짝~짝 나오고.

쫄병들이 가마 태워서 중대 정문 까지 배웅 해줬다.

 

당시 내머리속에는

아~시~발~ 놈~들~아

국 방의 의무 하러 군대왔지.

직업 군인 육사.학사ROTC,3사.하사관 한테 처 맞을라고 군대 온기 아니자나. 

 

그라고 대학때 고등 후배 학사 ROTC 후배들 술째리가 히야 술.따라라..말놓코 깝죽돼다가

울친구들 한테 남자로 태어나서 디 지도록 처맞고 RT반지 다 빠사지고 했다.

울 친구들도 과 채육대회 하다가  고등 1년 선배 한테 별명  촉세 야~ 야~공 차라  하다가

선배 한테 들켜 야구 방방이로 열라 처 맞았고

고등  5년 선배1명이랑  동기 3명 술 먹고 동기끼리 싸우다.

기~상...줏~만~한~것~들~이..술 같이 먹어주니까,친구인줄 아나 하머 귀똥 사바리 열라 처 맞아다....

 

군제대 후 복학해서 3학년때  과 동문 신입생 환영회 동촌 유원지서 

어~이 51기 집합 당할래 할래 하길래

아~머라 능교  선배 우리가 집합 시킬게 요.

어~이 52기 밖에 가서 집합

시켜놓코 열라 처발 랐다.

 

고등선배는역시 고등 1학년때입학하니.

칠판에...

글,,, 선배는 하늘보다 높고 부모와 동격이다.... 

50번이상 2학년교실로 집합열라 처맞았다. 

 

끝으로 당시 기억은 당시

특명 받고 특명은 제대 한달 남겨놓은 병장 말년 이면 모든것 아침 저녁 점호도 열외하는것  특명병장=육군대장 동격이다.

예비군 복 챙기고  색깔 추억록 들고  스리빠 신고 뺄~뺄 돌아 당기며 후배 병들한테 추억록 써 달라고 하고 공병대라 저녁 점호때는 2층 침대에서 자고있는데.

원 신삥 소위가 처음이라 그런지.자고있는나을 뚝 ~건들이며 이건 머꼬한다.

열이 틴다.

마~ 쫌 하고  점호고 나발이고 일어나서

체육관에 댈고 가서 귀통 사바리 때렸뿟다.

어~~어~~소대장 치내 한다.

까불긴 디질라고 마~ 몇살이야~

고향은 대구라한다 나이는 나보다 적다.

그라고 취침했다.

몇 일후 제대때 이름도 성도 기억 안나는  소위가.

담배 한보르20갑솔 주면서

조병장님 기차 타고 가시면서 내 생각 좀 해주소한다. 

이 소위도 보고 십다..왠냐면 담배 한보르 갑아야 하고

의리 있는것 같다.

군재대 했음 대구 사람이면 후배다.

 

그리고 옛추억은 공병대라

맨날 술을 먹으며 사연이 만타.

갓 신병때 고참이 하는말

화장실서 원  처음보는 놈이 인사도 안하길래 귀사대기 지 때렸뿌이

행정반에 도망 가더라 한다

그군인 신임 소위다.

저녁 점호때는 추리링 복에 점호 받는데 신임소위는 병장 고참 한테 군기 위워라 한다.

추링복이라 계급을 잘모러는 신임 소위라

그럼 고참은 이~시~말~놈~아 내가 군기 외울 군번이가 하고 야삽 꺼 집어내 대~갈 찍어뿔라 한다.그럼 점호 중단돠고 소위는도망간다.이런걸 쫄병때 자주본다.

쫄병때 부터 고참들은 술먹고  중위와 내무반에서 싸우고 한다. 난 신병이라 이상했다.

군대도 계급 집단이지만 남자의 세계였다.

갓전입 와서 제대하면서 고참 하는말

남자는 세끝을 조심해라.

혀끝

좃끝

손끝

생생하다..의미있는말 같다.

 

 

 

당시 대위 김종락 선배님

       중위 최중위

       소위 이름도 성도 모름.

제대후

군 동기들은 아직 만나고있지만

사연 있었던 장교들은 안만나 봤고

대구 두류 공원 상서여상 앞 간이골프장 옆

두류공원 대경 체력장

시간은 여름 오후5시30분 ~약 오후 9시씨 겨울오후3시30분~5시30분 까지 종종 있습니다.

회원이며 내이름 되면 대충 다 알아요.

공원에 운동하는 형님이나 동생들은 술갑이나 음식 값은 무조건 1 /N 입니다.

부담 갔지마시고 얼굴 함 봅시다.

그라고 중위는 친구할려면 만나고

이름 모르는 후배 소위는  만나서 담배1보루 솔20갑 빛 갑을께요.

 

(상세지도 잘못찾아 올립니다.)

.

버스가 부대앞지나고 동면저수지 지나간다.

동면 저수지에서 해마다 21사단  스케이트 대회준비을 공병 1중대서했다.

차가 그 앞을 지나가며 대암산에 터널도 뚤혀있다.

옛 추억 되어 버린 것 같다.

 

 

통일관안

 

 

을지전망대

전망대안과 북쪽은 찰영 금지다.

전망대안에서 문화관광 해설사가 북과남한의 미녀 신경전이있었던곳으로

남한의 연애인 이승연,김남주 가 산위서 수영복 심사 한곳이라나...아놔 몇년 도지?

 

을지전망대서 내려다본 펀치볼

 

해설사 왈

미군 종군 기자가 글라스모양 머머 좋은말같고 주먹으로 한펀치 날려 움푹 파인 형상 유래.

군 생활시 이곳도 자주 온곳이며 시추 작업을 여러곳  하고있었다. 이곳은  남자가 태여나면 군 당국의 허가하에 출입이 가능한곳이며 여자는 시집가면 이곳을 벗어날수있다 한다.요즘을 모러겟음.

관광 해설사 왈

해안면 땅갑은 현재7만원정도 이며.주인업는 땅은 1만원정도 한다한다.

 

 

 

제4땅굴  21사단66연대 상병 늠늠하게 폼납니다...그날 두타연에서는 검문소 장병님들한테 떡과 먹을것을 총무가 주는것 같턴데 여긴 슈퍼도 업고 차 박이라 근무하는 군인 후배님 한테 억수로 미안하다.

똘똘하이 생겼고 초상권도 동의 해주고 굿~멋졌다.

 

 

(기계로 판구간320m 모습)..인터넷에 북한군이 판곳도 있다

입구이며 320M까지는 지하철이나 터널뚤는 독일재로 12일 인가 하는 날짜 만에 뚤었다한다.

실재 들어가면 경암이 차마게 원형으로 깍겨 있으며 보통지하1M 토사,지하1~2연암,2M이상은 경암으로 본다.

320M 걸어들어가면 시원 하고 소리가 굉장히크게 들리며 시추공에서 바람을 느낄수있고

여긴 지하145m 그 다음부터 20명식 레일 타고 남방한계선 까지같다온다.

북한군이 뚤은곳은 드릴 자국과 폭파하여 인력으로 한곳이라 폭160정도 이다 터널도 울퉁불퉁 머 12연간 파따나....

좋은 추억과 옛날 군 생활을 회상케하는곳 으로 즐거운 하루 힐링 잘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