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산행사진

DMZ 영남대 천마 트레킹

cbh하늘 2019. 8. 5. 11:51

2019년 8월4일 일요일

두타연~통일관~을지전망대~제4땅굴

광장코아 출발6시35분~아파트 집 도착24시정도

 

두타연 안내도

전방은 지뢰 구간이 만으므로 통재 구역은 조심하시기 바라며.공병출신이라 대전차 지뢰  전기 뇌관으로 폭파 해보면  지상 약50m 이상 흙이날라가고 대인지뢰도 있고 특히발목 지뢰는 작아서 비에도 뜨내려와 있으니 통재 구역은 들어가지마세요.

 

두타연 계곡에서.. 조  병형

해안면 펀치볼 안내도

통일관 앞 (21사 백두산 부대의)충~~성

을지전망대

전망대안과 북쪽은 찰영 금지다.

전망대안에서 문화관광 해설사가 북과남한의 미녀 신경전이있었던곳으로

남한의 이승연,김남주 가 산위서 수영복 심사 한곳이라나...아놔 몇년 도지?

을지전망대서 내려다본 펀치볼

해설사 왈

미군 종군 기자가 글라스모양 머머 좋은말같고 주먹으로 한펀치 날려 움푹 파인 형상 유래.

군 생활시 이곳도 자주 온곳이며 이곳은  남자가 태여나면 군 당국의 허가하에 출입이 가능한곳이며 여자는 시집가면 이곳을 벗어날수있다 한다.요즘을 모러곘음

군시절82~85한창 시추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여기서 현역 후베님이랑 찍은 사진 있는데 아직 밴드에 안올라왔다.

입구이며 320M까지는 지하철이나 터널뚤는 독일재로 12일 인가 하는 날짜 만에 뚤었다한다.

실재 들어가면 경암이 차마게 원형으로 깍겨 있으며 보통지하1M 토사,지하1~2연암,2M이상은 경암으로 보고 설계한다.

320M 걸어들어가면 시원 하고 소리가 굉장히크게 들리며 시추공에서 바람을 느낄수있고

그 다음부터 20명식 레일 타고 남방한계선 까지같다온다.

북한군이 뚤은곳은 드릴 자국과 폭파하여 인력으로 한곳이라 폭160정도 이다 터널도 울퉁불퉁 머 12연간 파따나....

좋은 추억과 옛날 군 생활을 회상케하는곳 으로 즐거운 하루였다.